스카이데일리

언제 먹어도 아쉬운 꼬치~

글쓴이 : dldjs / 추천 : 234

등록일 : 2015-03-06일, 10:17

간만에 비가 오니 생각나서 찾아갔던 [희앤락 양꼬치]

위치는 대치역 8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오늘은 꼬치 말고도 양고기가 눈에 들어와서 고고~~ 당연히 꼬치도 시켰고요.

이곳은 여러가지 곁들여 먹을 것들이 나오는데 그중에 또띠아가 나오는게 좀 독특하답니다.

칭따오로 시원하게 한목음 넘겨주고 부드러운 또띠아에 싸먹고 양파소스에도 같이 먹어주고

열무김치는 입가심에 최고고, 그러다보니 몇점 안남아서 뼈에 붙어있는 고기까지 뜯어먹는데

은근 맛있습니다... 양꼬치는 언젠 먹어도 맛있고 아쉽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