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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발길 끊긴 호텔…‘일부는 자발적 휴업까지’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3-16 16:42:54

▲ 16일 서울 소공동 한 호텔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부착되어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우한코로나가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내수경제가 침체되고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호텔 투숙객들이 급감하면서 일부 호텔들이 자발적인 휴업에 들어가는 등 호텔업계 전반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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