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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논란’ 속 입 연 정의연…‘구체적 사용내역은 비공개’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11 15:41:29

 
▲ 최근 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의 기부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11일 이나영 이사장이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의연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부금 수입 내역과 함께 사업별 지출 내역을 공개하며 후원금 유용은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세상 어느 NGO가 기부금 내역을 샅샅히 공개하냐”며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는 거부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울먹이는 오성희 정의기억연대 인권연대처장
 
  
 
▲ 발언하는 한경희 사무총장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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