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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發 쇼크에 선별진료소로 몰린 젊은이들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11 18:56:35

▲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고조되는 가운데 11일 서울 용산구 한 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로 시민들이 몰리면서 긴 대기줄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클럽과 같은 유흥 시설 규제를 강력하게 주장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재인 정부 관료들이 정 본부장의 주장을 묵살하면서 이번 사태가 터졌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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