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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벤츠·닛산·포르쉐 검찰 고발한 소비자단체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5-21 17:20:06

▲ 소비자주권시민회의 관계자들이 2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에 벤츠와 닛산, 포르쉐 법인과 대표자들을 대기환경보존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최근 벤츠와 닛산, 포르쉐는 환경부 조사를 통해 국내 판매 경유차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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