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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0억 들인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여객 없어 텅텅’

스카이데일리 포토…개장했지만 탑승객 없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6-30 20:37:32

▲ 여객 운송이 5개월째 전면 중단된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을 강행했다. 6700억원을 들여 건설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되었지만 여전히 여객은 중단돼 사람들을 찾기 어려웠고 식당이나 여행사들도 보이지 않아 반쪽짜리 개장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신국제여객터미널은 화물만 운송하고 있다. 사진은 개장 준비도 못마친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내부 모습.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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