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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전직 지점장들 “조용병 회장이 책임지고 해결하라”

오렌지라이프 전직 지점장 상고심 제출 기자회견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8-03 16:30:22

▲ 오렌지라이이프생명보험 전직 지점장들이 3일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한금융지주가 위촉직 지점장들의 근로자성을 인정하고 퇴직금을 지급할 것과 강제 해촉 등 부당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1심과 2심에서는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아 패소했으나 이들은 “회사와 위촉계약을 맺고 지점을 운영했으며, 회사에서 구체적인 업무지시와 실적 압박 등을 받은 노동자”라고 주장하며 상고심을 제출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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