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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 없는 민노총대회 vs 차벽 세워 막은 보수집회

쪼개기 집회한 전국노동자대회

서종민 기자(jmseo@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11-14 09:35:57

▲ 14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마포역, 전경련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현행 집회 기준에 따라 99인 이하로 쪼개기 집회를 열었다. 사진은 14일 오후 여의도공원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는 민노총(사진 위)과 지난달 3일 보수단체의 개천절 집회를 못하도록 경찰차벽으로 막아버린 광화문 광장 일대. [사진=서종민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서종민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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