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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시민들 “정인이 살해한 양부모에게 사형을”

정인이 양부모 첫공판

황정아 기자(jahwang@skyedaily.com)

기사입력 2021-01-13 18:15:25

▲ 입양 후 수개월간 학대해 정인 양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13일 오전 열렸다. 그 시각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과 시민들이 재판이 열렸던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사진=황정아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황정아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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