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폭설이 몰아치면서 여성의 중심 골반이 틀어질 위험에 처해 있다. 특히 한파로 도로나 길가에 숨어있는 살어름이 여성 골반을 위협하고 있다. 길을 걷다가 자칫 미끄러지기라도 한다면 골반이 틀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 큰 문제는 골반이 틀어지면 주변 뼈가 연쇄적으로 삐거덕거리고 림프와 혈액 흐름을 막아 비만을 유발한다는 점이다.  

우리 몸은 하나로 연결돼 있어 각 관절마다 서로 유기적인 작용을 하므로 한곳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부위까지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골반은 위로는 상체를, 아래로는 하체를 연결하는 중요한 곳이므로 이곳이 틀어지거나 뒤틀려 비대칭을 이루면 단순히 허리와 엉덩이 문제가 아니라 전신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골반이 틀어지는 것은 좋지 않은 자세에서 비롯된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비스듬하게 기대어 앉거나 의자 끝에 대충 걸터 앉거나 한쪽 다리에만 힘을 주고 짝다리로 서있는 등의 자세로 체중이 고르게 몸 전체에 실리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쳐 척추를 받치고 있는 골반이 뒤틀리는 것이다.  

여성에게만 있는 임신과 출산도 골반을 틀어지게 하는 주범이다.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겪게 되면 관절 사이의 안정감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산후조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골반이 틀어지게 된다.

굽이 높은 하이힐을 자주 신어도 골반이 비틀어진다. 하이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무릎과 허리 통증을 일으킨다. 과도한 육체노동도 골반을 틀어지게 만드는 주된 요소다. 따라서 근육의 운동이 가능한 범위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그럼 골반을 어떻게 바로잡아줄까. 사고가 나기 전에 평소에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과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특허를 받은 체형 교정용 의료기기 의류 닥터 코어셋이 화제다. 그중에서도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골반비대칭 교정용 의류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40~5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교정용 의료기기 의류 닥터 코어셋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1등급, 미국식품의약국 클래스1 메디컬 디바이스로 등록됐으며 FDA 가이드 라인에 의한 피부 자극 독성 테스트도 통과했다. 각종 미디어에서도 입기만 하면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아주는 제품으로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아름다움연구소라는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는 경력 20년차 피부관리사 강정원 원장은 "한번 틀어지면 바로 잡기 어렵다는 여성 골반이라도 미국식품의약국(FDA)이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총 60여건의 지적 재산권과 특허를 획득하거나 진행 중인 닥터 코어셋 골반비대칭 교정용 의료기기 의류를 항상 착용하면 교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 판단이 깊은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