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 4월 분양

단지 내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설치…광교 호수공원 조망 가능

스카이데일리(skyedaily@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3-24 16:20:10

▲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다음 달 중으로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은 지하 5층, 지상 47층 규모의 3개 동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가 공급된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돼 있다. 층고는 2.5m로 설계 됐으며 호수공원 조망이 전 세대에서 가능하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원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갤러리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의 상업시설 등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원스톱 생활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기존 아파트 등의 주거공간과 격이 다른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광교 중심부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기 때문에 고양시 킨텍스와 같이 주거·문화·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새로운 복합 도시로 건설될 것이다. 때문에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며 프리미엄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광교복합개발사업은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돼 주거·상업·문화·관광시설이 결합된 매머드급 규모의 사업이다”며 “광교복합개발사업의 핵심인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은 올해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최고의 주거상품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은 단지 주변으로도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또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 또한 편리하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신풍초등학교, 이의구초등학교, 다산중학교를 비롯해 8개의 초·중·고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은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경기남부에서 유일하게 백화점, 호텔, 아쿠아리움 등이 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복합주거단지다”며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을 감안하면 많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 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 방문객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4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자료=한화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