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는다.

 

여신금융협회는 11일 올림픽 주사무소에서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기부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 스포츠 축제이자 국가적 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신금융업계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기부는 평창 올림픽의 붐업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수민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