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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조장하는 야생동물 카페 금지법 반대

카페 점주들, “사실상 카페 폐업을 선고하는 과도한 규제…동물을 안락사 시켜야하는 극단적 상태”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1-28 17:23:45

▲ 28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다래헌에서 열린 야생동물카페 단체 기자회견에서 카페 점주들이 ‘야생동물카페 금지법’ 반대를 외치고 있다. ‘야생동물카페 금지법’은 지난해 8월 이용득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대표 발의한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개정안’을 말하며 동물원, 수족관 외 시설에서 애완동물과 가축을 제외한 동물을 영리목적 시설에 둘 수 없도록 규정하는 내용이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점주 간 상생과 동물 보호를 위한 협약문’에 서명하는 점주들 ⓒ스카이데일리
 
 
 
 
▲ 서울 한 라쿤 카페을 찾은 방문객들이 라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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