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5일 113만 252명의 일일 관객수를 동원, 누적관객 수가 939만 8496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설 연휴 일일 관객 수가 100만 이상인 가운데, ‘극한직업’은 오는 6일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극한직업은 지난해 8월 1000만을 넘은 ‘신과 함께-인과연’에 이어 역대 23번째로 천만 관객 영화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또한 코미디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전경훈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