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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만 남은 아파트 재건축 현장

작년부터 이주 시작해 버린 쓰레기 수거 안해…악취와 불편함은 100여 명의 주민들의 몫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02-11 16:22:25

▲ 재개발 재건축을 앞두고 작년부터 이주를 시작한 개포 1단지 아파트 안에 이주하면서 버리고 간 생활폐기물과 쓰레기가 쌓여있다. 동마다 쓰레기가 넘쳐나는 이 아파트에는 아직 100여 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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