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와 광고 연출로 유명한 금효민 감독이 전시된 예술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장을  런칭한다.

 

금 감독이 런칭한 온라인 전시장 ‘콤포노밧(komponovat)’은  모든 예술을 작품들을 한 곳으로 모으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콤포노밧에서는 희소 가치가 있는 한정판 예술 작품과 100% 수작업 된 디자이너들의 제품, 여러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신인 디자이너들의 리빙(Living)아이템과 패션아이템을 비롯해 장인들의 제품들, 센스있는 작가들의 그림, 캔들, 사진작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디자이너의 제품과 작가들의 제품은 온라인 전시장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구매까지 가능하다.

 

한편 콤포노밧에는 사진 작가 감정의 질감 (TEXTURE OF EMOTION), 엘노바마스 (ELNOVAMAS), 소요(SOYO) 등이 참여하며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랑캔들(MARANCANDLE)’을 비롯해 가죽브랜드 마이너텀 (minorterm)과 MIJA(美子)의 제품이 전시된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