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신도시인 시흥 목감지구에 오는 7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가 분양될 예정이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도시공감이 시공하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2개동, 154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36㎡~40㎡이며 5개 타입으로 꾸며진다.

 

인근에 올 8월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의 목감역(예정)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하면 KTX광명역까지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통해 30분이면 강남에 도착할 수 있으며, 수원광명고속도로를 통해 수원까지 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수인도로가 예정돼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뿐 아니라 광명으로의 이동도 편해 목감역을 중심으로 한 목감지구내 생활인프라와 함께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등 광명역세권까지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통학이 가능한 병설유치원, 목감초등학교, 논곡중학교와 목감도서관이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가 거주하기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한 단지 앞 마당처럼 활용할 수 있는 목감공원을 비롯해 물왕저수지, 새물공원, 운홍산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 쾌적한 웰빙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의 수혜단지로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3배에 달하는 202만㎡여 부지에 2024년까지 일반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주거단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외에도 인근에 매화일반산업단지, 시화공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주거 수요가 풍부하다.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아파트를 다운사이징한 3베이에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또한 중대형 평형대에서나 적용되었던 ‘ㄷ’ 자 대면형 키친 구조를 적용했다.

 

이외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2룸 또는 스튜디오타입 등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으며 복도장, 붙박이장, 주방가구 등의 수납공간도 넉넉하다.

 

분양관계자는 “완성형 신도시인 목감지구내 마지막 완성단지로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역세권, 학세권, 숲세권 일명 3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