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8일, 서울 광화문 디타워에서 내달 18일까지 무더위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한 ‘광화문 로망-여름휴가, 디타워가 보내줄게요’ 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디타워 로비와 아치길에는 오아시스 컨셉의 포토존이 마련되며 스탬프 이벤트, 서베이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디타워 당일 구매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스탬프 카드와 스탬프를 받게 된다. 2개의 스탬프를 모은 고객 5000명에게 △호텔 유료 멤버십 △호텔 조식 패키지 △에어팟 세트 등의 경품을 100% 당첨확률로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호텔 유료 멤버십, 호텔 조식 패키지, 에어팟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5000명에게 제공한다. 스탬프 카드를 가지고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을 방문하면 ‘하이메아욘’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미술관 유료 멤버십 등을 증정한다.

 

 

디타워는 올해부터 상업시설 ‘리플레이스’를 직장인들이 쉬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팝업 스토어, 포토월, 스탬프 이벤트 등을 통해 ‘광화문 로망’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플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타워 관계자는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에 모두가 꿈꾸는 시원한 일탈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도심 속 여행 같은 일상을 발견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로망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태용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