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두고 갈라진 서초동 거리
우리가 조국이다 VS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 등 보수단체 맞불집회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0-05 23:55:35
▲ 5일 오후 서울 서초역 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제8차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조국 수호’ 구호를 외치고 있는 가운데 보수단체에서 띄운 ‘조국 구속·문재인 퇴진’ 현수막이 높이 날아오르고 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서울중앙지검 앞에서부터 예술의 전당 방향 서초3동 사거리까지 참가자들이 모였다. ⓒ스카이데일리
▲ 서울 서초구 누에다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 펜스를 사이에 두고 ‘제8차 검찰개혁촛불문화제’(사진 위)와 ‘문재인 퇴진·조국 구속 요구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보수단체들은 오후1시부터 서초동 서울중앙지검부터 성모병원까지 모여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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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교대역 부근에서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다.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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