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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실정에 피눈물이 난다”…한 가장의 삭발·단식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19-11-27 18:11:38

▲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황교안 단식투쟁장 앞에서 자영업자 김현진(37)씨가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막기 위해 일반 시민으로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께 투쟁에 뛰어들었다. 김현진씨는 삭발식 진행 후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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