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구점프코리아는 최근 피트니스프로그램 한국런칭 2주년을 맞아 KBS 제2체육관에서 제1회 빅파티 행사를 가졌다.

 

캉구점프강사 및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경연대회, 마스터클래스, 경품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개그맨 정승환, 개그우먼 김명선의 사회로 진행된 빅파티에는 특히 캉구점프의 세계적인 트레이너 크리스티나, 옥사나, 로젠, 아나 등 4명이 초청돼 시선을 받았다.

 

캉구점프코리아는 지난 2018년 런칭 이후 여덟번의 강사양성 워크숍을 진행, 약 340명의 강사를 배출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한해만 대규모 스포츠 박람회인 스포엑스와 밸런스페스티벌에 참가해 피트니스 업계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세계적인 신개념 피트니스 행사인 시티포레스티벌, 원더러스트 등에도 참가해 대중들에게 캉구점프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올해 캉구점프 국제페스티벌에서 개최한 트레이너 양성워크샵에 참가, 한국인 트레이너 7명을 배출했다.

 

캉구점프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전준우 대표는 “2020년부터 한국인 트레이너들과 함께 더욱더 활발한 강사양성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워크숍에 참가하는 모든 강사들이 캉구점프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하고 일반인들에게 캉구점프의 매력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교육커리큘럼 구성에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또 “여러 피트니스 행사에 참가해 캉구점프가 대한민국 GX 시장의 1등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 시각이 다른 신문 ⓒ스카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