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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돌아온 김형오 前의장…“당이 위중해서 돌아왔다”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1-17 11:31:00

▲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형오 전 국회의장(오른쪽)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를 만나 그림을 건네고 있다. 김 전 국회의장은 공천 갈등이 극에 달았던 2016년 탈당했지만,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너무 위중한 생각이 들어서 4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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