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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소비자 수요↑

노이즈캔슬링 비중 1년 새 4%→36%…애플 에어팟 프로 인기 매출 견인

이지영기자(jylee@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02 16:31:27

▲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 이어폰의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무선이어폰 제품 사진. [사진=에누리]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 이어폰의 소비자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2일 에누리 가격비교에 따르면 지난달 1~28일까지 무선이어폰 제품매출은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이중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포함된 제품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1305% 증가했다. 비중 또한 전체의 36%를 차지했다.
 
노이즈캔슬링은 이어폰 및 헤드폰에 탑재된 마이크에서 외부 소음을 감지해 해당 소음의 파형을 프로세서가 분석한 후 주변 소음과 반대되는 파형을 발생시켜 소음을 낮추는 기술이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과거 헤드셋 위주였지만, 최근에는 칩의 성능을 향상시켜 수요가 높은 소형 무선이어폰에도 적용하고 있다.
 
에누리 가격비교 관계자는 “지난 해 10월 출시된 애플 에어팟 프로를 시작으로 지난해 하반기 노이즈캔슬링 무선 이어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고객 수요가 높은 만큼 다양한 업체들이 앞다퉈 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지영 기자 / 판단이 깊은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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