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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지에 무릎꿇은 김현진 “1000배만 하고 가겠습니다”

안현준 기자(hjan@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04 21:51:42

▲ 함박눈이 내린 4일 저녁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김현진 청년화랑 대표가 경찰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 담당 경찰관을 만나러 가는 도중 제지 당하는 김현진 ⓒ스카이데일리
 
 
 
▲ 자리를 옮겨서 1000배를 하려 하자 제지하는 경찰들 ⓒ스카이데일리
  
 
 
 
 
 
 
 
 
▲ [사진=안현준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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