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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찢은 뿔난 학부모들, “좌편향 역사교과서라니”

박미나 기자(mina092@skyedaily.com)

기사입력 2020-02-06 20:17:01

▲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은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역사 왜곡, 문재인 홍보책자로 전락한 한국사교과서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신학기부터 사용될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찢는 퍼포먼스를 열었다. 한편 김기수 국사교과서연구소 사무총장은 5일 ‘한국사교과서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 [사진=박미나 기자]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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