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릉 
전주 
)
지난해 채용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제조·화학’, 직종은 ‘경영·사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사람인이 지난해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 공고 302만8613건을 분석한 결과 제조·화학 업종이 26.9%로 가장 많았다. 이어 △IT·웹·통신’(13.5%) △의료·제약·복지(13.2%) △서비스업(12.9%) △판매·유통(9.4%) △교육업(6.8%) △건설업(6.1%) 순이었다.
전년 대비 공고 증감률은 의료·제약·복지가 12.6% 상승해 가장 높았다. 이어 △교육업(7.2%) △미디어·디자인(3.1%)등의 순이었다.
반면 △은행·금융업(-25.5%) △제조·화학(-14.9%) △판매·유통(-13.2%) △서비스업(-10.6%) 등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다.
직종별로는 △경영·사무(18%) 공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영업·고객상담(15%) △생산·제조’(13.6%) △IT·인터넷(12.7%) △서비스(7.6%) △유통·무역(7.5%) 등의 순이었다.
2018년과 비교한 공고 증감률은 △교육(12.5%) △미디어(11.4%) △의료(10.6%) △IT·인터넷(6.1%) 등이 늘어났다. 반면 △생산·제조(-18.1%) △영업·고객상담(-14%) △서비스(-11.4%)△유통·무역(-11.3%) 등은 감소했다.
[이지영 기자/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