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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공효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오버핏 원피스를 입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머리 위에는 ‘해피’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공효진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1980년 4월4일생으로 올해 4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배우 손담비, 김소이 등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효진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공효진은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손담비의 친구로 등장했다.
공효진은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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