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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전국 24개 단지에서 전체 8681가구(일반분양 7694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 수원시 정자동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 대구 달서구 용산동 ‘대구용산자이’, 대전 유성구 구룡동 ‘대전둔곡우미린’ 등이 주요 단지로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 대유평지구 2블록에 공급하는 ‘화서역푸르지오브리시엘’은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3개동(665가구)과 오피스텔 2개동(460실) 전체 1125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먼저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과 가깝고 KTX·분당선 수원역,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과도 인접해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이 수월하다.
GS건설은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208-34번지 일원에 ‘대구용산자이’를 공급한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45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전체 429가구 규모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시내와 외곽 이동도 수월하다.
모델하우스(사이버 모델하우스 포함)는 여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에서 개관 소식이 풍부하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힐스테이트의정부역’, 인천 서구 경서동 ‘북청라하우스토리’, 전남 여수시 웅천동 ‘여수웅천캐슬스타(오피스텔)’ 등 6개 사업장이 분양 준비에 나설 전망이다.
[허경진 기자 / 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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