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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가 신병교육대에서 중대장이 된 근황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 측은 최근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수호는 군복을 입고 정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왼쪽 가슴에는 중대장 표식을 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련소에서 수호가 맡은 중대장 훈련병은 신병교육대에서 기초군사훈련 기간 동안에 중대를 대표하는 훈련병으로 중대를 관리하는 훈련병의 일을 맡는다.
한편 수호는 지난 1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4주훈련을 마치게 되면 근무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수호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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