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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코로나(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033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95만명을 돌파했다.
18일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나 누적 확진자수는 3033만3654명이고 사망자는 95만132명이다.
미국, 인도, 브라질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지만 유럽에서도 다시 확진자가 폭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CNN은 북반구 국가들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2차 팬데믹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정부는 2차 유행을 막기 위해 단기적 규제를 포함한 전국적인 조치를 준비 중이다.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는 이스라엘이 선진국가로서는 처음으로 18일(현지시간) 2차 국가봉쇄에 들어간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국가인 미국은 확진자가 687만3978명, 사망자는 20만2190명이다. 미국 신규 확진자 수는 7월에 비해 감소세로 돌아섰다.
인도의 확진자는 521만2686명이고 사망자는 8만4404명이다. 브라질의 확진자는 445만7443명이고 사망자는 13만5031명이다. 최근 인도는 지난 5월 중순 방역 규제를 풀면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인 러시아의 확진자는 108만5281명이고 사망자는 1만9061명이다. 페루의 확진자는 74만4400명이고 사망자는 3만1051명이다.
콜롬비아의 확진자는 74만3945명이고 사망자는 2만3665명이다. 멕시코의 확진자는 68만931명이고 사망자는 7만1978명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확진자는 65만5572명이고 사망자는 1만5772명이다. 스페인의 확진자는 62만5651명이고 사망자는 3만405명이다.
아르헨티나의 확진자는 60만1713명이고 사망자는 1만2460명이다. 칠레의 확진자는 44만1150명이고 사망자는 1만2142명이다.
프랑스의 확진자는 41만5481명이고 사망자는 3만1095명이다. 이란의 확진자는 41만3149명이고 사망자는 2만3808명이다.
영국의 확진자는 38만1614명, 사망자는 4만1705명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방글라데시의 확진자는 34만4264명이고 사망자는 4859명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확진자는 32만8144명이고 사망자는 4399명이다. 이라크의 확진자는 30만7385명이고 사망자는 8332명이다.
파키스탄의 확진자는 30만3634명이고 사망자는 6399명이다. 터키의 확진자는 29만8039명이고 사망자는 7315명이다.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29만3025명, 사망자는 3만5658명이다. 필리핀의 확진자는 27만6289명이고 사망자는 4785명이다.
독일의 확진자는 26만9042명, 사망자는 9457명이다. 인도네시아의 확진자는 23만2628명이고 사망자는 9222명이다.
이스라엘의 확진자는 17만5256명이고 사망자는 1169명이다. 우크라이나의 확진자는 16만6244명이고 사망자는 3400명이다. 캐나다의 확진자는 14만539명이고 사망자는 9199명이다.
볼리비아의 확진자는 12만8872명이고 사망자는 7478명이다. 카타르의 확진자는 12만2693명이고 사망자는 208명이다. 에콰도르의 확진자는 12만2257명이고 사망자는 1만1029명이다.
루마니아의 확진자는 10만8690명이고 사망자는 4312명이다. 카자흐스탄의 확진자는 10만7056명이고 사망자는 1671명이다.
도미니카공화국의 확진자는 10만6136명이고 사망자는 2022명이다. 파나마의 확진자는 10만4138명이고 사망자는 2213명이다. 이집트의 확진자는 10만1641명이고 사망자는 5715명이다.
코로나 발원지 중국의 확진자는 8만5223명이고 사망자는 4634명이다. 일본의 확진자는 7만8322명이고 사망자는 1503명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2만2783명이고 사망자는 377명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절반인 대만은 확진자 503명, 사망자 7명이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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