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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우승자인 가수 임영웅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임영웅은 다리 난간에 살짝 기댄 채 먼 하늘을 쳐다보는 모습이다.
임영웅의 모델 뺨치는 훤칠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은 “역시 임간지” “본업이 모델이라고 해도 믿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영웅은 21일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은 22일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 실황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스터트롯:더 무비’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현재 예매율1위를 차지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같은 날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9회에서는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에 특별 MC로 나선 가운데, TOP6와 박사10가 ‘트롯 왕중왕전’ 다운 레전드 무대들을 장식하며 최상의 흥을 선사한다.
이 프로그램에서 임영웅은 특별MC로 활약하고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9회는 22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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