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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해인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JTBC가 함께하는 방송 캠페인 영상에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원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정해인은 차기작 넷플릭스 오리지널시리즈 ‘D.P’ 촬영과 내년에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준비로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목소리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정해인은 특히 캠페인 참여뿐만 아니라 목소리 출연료 전액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기로 해 그의 잘생긴 외모처럼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미혼모 긴급 구조 및 자립 지원 사업을 비롯해 발달장애인의 돌봄 부담 완화, 자살위기 노인 정신건강, 폐플라스틱 재가공 시스템 교육, 감정노동자 보호 지원 등 5편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오늘 26일부터 JTBC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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