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주 
부산 
제주 
)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카오스 워킹’이 2월 문화가 있는 날 전체 박스오피스1위를 기록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카오스 워킹’은 24일 779개 스크린에서 2만24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만251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뉴 월드에 살고있는 토드(톰 홀랜드 분)가 어느 날 그곳에 불시착한 바이올라(데이지 리들리 분)와 함께 탈출하려는 생존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 영화이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더그 라이먼 감독은 ‘본 아이덴티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흥행 성공시키면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감독이다.
2위는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주연을 맡은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 ‘톰과 제리’로 이날 834개 스크린에서 2만209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는 2만2197명을 모았다. 1위와는 321명 차이에 불과할만큼 간발의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김영광과 이선빈이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미션 파 서블’로 이날 611개 스크린에서 1만7063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3만4848명으로 집계됐다.
4위는 일본 애니메이션‘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으로 이날 472개 스크린에서 1만4267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79만1618명을 기록했다.
5위는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로 이날 570개 스크린에서 1만4050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9만973명을 기록했다.
24일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11만2134명으로 한 주 전인 17일 관객 수 8만865명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정동현 기자/행동이 빠른 신문 ⓒ스카이데일리]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2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