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남양주시 수동면 송천리와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일대 구운천 정비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운천 0.95㎞ 구간의 폭을 기존 23m에서 36m로 확장하고 제방과 홍수 방어벽 0.8㎞를 설치했다.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을 위해 낡은 교량 1개를 확장·재가설하는 등 하천 정비에 모두 111억원을 투입했다.
정비 과정에서 하천 보호와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환경 식생 블록과 자연석 쌓기 호안 공법을 적용해 친환경적 환경을 조성했다.
하천 변 제방도로를 포장하고 공용 주차 공간과 차량 진출입로를 정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통행 편의도 높였다.
구운천은 수동면 산지에서 시작해 화도읍을 거쳐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주변에 펜션단지와 야영지가 밀집해 집중호우 때 하천 범람이나 침수 피해 위험이 계속 제기됐다.
후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