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
▲ 서울시청 ⓒ스카이데일리
서울시는 혁신적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 19곳을 선정해 해당 기업·조합 등에게 사업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최대 6000만원을 사업비로 지급하고 6개월 후 중간평가를 거쳐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혁신형 사업은 ▲돌봄 ▲유통 ▲문화 ▲교육 ▲협업 활성화 분야 등 19개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비 지원과 함께 주기적 경영컨설팅과 공공구매, 전문투자기관의 연계투자도 지원 받게 된다.
유연식 서울시 일자리노동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공공서비스 분야 전달체계를 위한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