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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데일리
공사는 오는 12월부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과 국민연금공단 ‘NPS 내연금’에서 주택연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연금 가입자는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는 물론 금융감독원·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현재 본인이 받고 있는 월 수령액 및 향후 연간 수령액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미가입자도 주택연금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예상 월 수령액이 조회 가능해진다.
주택금융공사는 “정부3.0 서비스의 일환인 기관 간 정보연계를 통해 주택연금에 이미 가입하신 분은 물론 이 상품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편리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국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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