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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전 H.O.T 멤버이자 원조 한류 열풍의 주역인 가수 강타가 가요계 컴백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타는 내달 3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Home’ Chapter 1(‘홈’ 챕터 1)을 발표한다. 지난 2008년 3월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 발표 이후 약 8년8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강타의 자작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돼있다.
강타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도 개최해 팬들을 만난다. 내달 4~6일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TOWN THEATRE에서, 12월 10~11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강타는 한국과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엔터테인먼트로 활약했다. 또 슈퍼주니어-M 조미 솔로 앨범 ‘Rewind’ 및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프로듀싱 등을 통해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했다. 또 지난 6월부터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아 청취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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