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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30일 화웨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P9’과 ‘P9 Plus’ 출시를 기념해 전국 755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각 매장에 방문해 P9과 P9 플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독일 명품 카메라 브랜드인 ‘라이카’의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체험존 운영은 서울 강남직영점·종로직영점·부산 영도직영점·광주 충장로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주요매장에서 진행된다. 고객들은 각 매장에서 P9과 P9 Plus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P9 체험 매장에는 일반 스마트폰과 P9의 카메라 성능을 비교할 수 있고 듀얼렌즈 기능을 즐길 수 있는 ‘P9 듀얼렌즈 체험킷’이 운영된다. P9 듀얼렌즈 체험킷으로 RGB 필터와 모노 필터를 결합해 색감을 표현해내는 P9 듀얼렌즈의 원리를 체감할 수 있다.
김영수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P9과 P9 Plu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전국적으로 운영해 편하게 P9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며 “고객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하면 P9을 체험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서비스와 혜택들에 대한 소개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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