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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최근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가정간편식을 선보였다.
오뚜기는 오늘(2일) ‘오뚜기 3분요리’와 ‘오뚜기밥’으로 다져진 즉석 식품 제조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맛있는 오뚜기 컵밥’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제품은 △잘 익은 김치에 참치살이 듬뿍 들어간 ‘김치참치덮밥’ △맛깔스러운 제육이 일품인 ‘제육 덮밥’ △잘 재운 양념과 오삼의 궁합이 환상적인 ‘오삼불고기덮밥’ △‘100% 국산 닭가슴살 을 사용한 ‘춘천닭갈비덮밥’, 푸짐한 채소와 낙지의 조화가 입맛을 돋우는 ‘매콤낙지덮밥’ △두툼한 고기에 진한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햄버그덮밥’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점차 커지고 있는 간편식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메뉴별로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큼직하고 푸짐한 건더기로 한 끼 식사에 제격이기 때문에 1인 가구뿐만 아니라 맞벌이 부부, 바쁜 직장인, 학생 모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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