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원 
강릉 
울산 
제주 
)
▲ 대림산업·대우건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세종시 내 대표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2생활권에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대우건설과 함께 12월 중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분양을 앞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29층, 총 15개동 규모다. 총 1258세대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59㎡,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2생활권은 세종시 대표 주거지역으로 중심상업지구와 중앙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다. 특히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 단지 아파트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 인근으로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비롯해 경부·호남·중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세종시는 지난 7월 우선공급 대상자의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였다. 거주자 우선 분양이 100%에서 50%로 축소되는 등 청약조건이 완화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견본주택 개관 전 수요자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두 곳의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며 “분양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74-7 에스제이타워 409호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 986-2 옥타브2빌딩 212호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해요
좋아요
감동이에요
화나요
슬퍼요
추천해요0
좋아요0
감동이에요0
화나요0
슬퍼요0
대하역사소설 ‘우리나라 삼국지’ 
연재소설 ‘최초의 당신’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