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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해외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여행톡집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행톡집사는 실시간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출국부터 귀국까지 여행 중 생생한 관광정보와 함께 여행자에게 필요한 모든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현지 전문가와 인터파크투어 관리자 및 같은 곳을 여행하는 자유여행자들과 365일 24시간 실시간 채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지금 세일하는 아울렛은 어디인가요?”라는 문의를 하면 현지 전문가 및 인터파크투어 관리자가 적시에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또 길을 잃었을 때도 도시 여행톡방에 내 위치를 전송하면 바로 최적의 길을 안내 받을 수도 있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개별자유여행으로 여행 패턴이 바뀌면서 여행에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신개념 고객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자유여행객들의 편의를 더하고자 이번 ‘여행톡집사’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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