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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12월 중으로 충남 논산시 내동2지구 C1블록에서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770세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지하 1층, 지상 19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70세대 규모다.
충남 논산시 일대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단지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물량이 100%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아파트가 들어서는 논산 내동2지구는 33만㎡의 부지에 조성되는 공급택지개발사업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반야산, 내동시민공원을 비롯한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논산역, 논산시외버스터널 등이 위치했다. 또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은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설계 돼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하다. 인근 단지에서 보기 힘든 알파룸, 대형 드레스 룸, 지하 세대 창고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논산 내동2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그간 볼 수 없었던 평면과 설계 등 최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자이 논산 모델하우스는 충산 논산시 내동 5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오는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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