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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지난해 정규6집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온 2PM이 멤버들의 군 입대를 앞두고 콘서트를 통해 완전체로 뭉친다.
5일 국내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2PM은 내달 24~26일, 3월 3~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콘서트 ‘6Night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택연 등 일부 멤버들의 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완전체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PM은 지난해 9월 정규 6집 ‘GENTLEMEN'S GAME(젠틀맨스 게임)’ 활동 이후 연기 및 솔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2015년 6월 이후 1년 9개월만에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PM 멤버들이 팬들과 더욱 많이 만나기 위해 공연을 6차례 준비했다”며 “멤버들이 바쁜 스케줄 중에도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멋진 무대를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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