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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시스]
임창정이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18세 연하 예비신부와 화촉을 올린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 및 가까운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임창정은 지난해 9월 요가강사인 18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특히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성이 교제중인 여자친구임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해온 두 사람은 약 1년 8개월 만에 정식 부부가 된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중으로 오는 5월 출산할 계획이다.
한편 임창정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에 돌입해 배우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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