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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비대면 상품’ 열풍…전년 대비 25% 급증

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온라인 가격비교 상품 개발 유도

손현지기자(starhyunji93@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1-11 21: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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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원 ⓒ스카이데일리

지난해 상반기 온라인 예·적금, 대출 등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는 크게 급증했다. 은행 및 증권사의 온라인 예금보험 상품판매가 전년대비 2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채널 전용상품은 대면채널 상품에 비해 예·적금 금리는 약 0.1%포인트 높으며 대출금리의 경우 약 0.1%포인트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부터 추진중인 ‘전화·인터넷·홈쇼핑 등을 통한 금융상품 판매관행 개선’과 관련한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추진내용은 비대면 특성으로 유발될 수 있는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하는 것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주요 10개 은행의 비대면 채널 전용상품은 총 201만건이 판매됐으며 총 실적은 1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20개 보험사에서 판매된 텔레마케팅(TM),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채널 전용상품은 281건으로 집계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조7000억원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자산운용사의 실적 또한 호조를 띄었다. 자산운용사의 온라인 연금펀드 가입은 지난해 6월말 기준 430건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대비 122% 증가했다. 온라인 연금펀드 설정액 역시 같은 기간 621억원에서 2107억원으로 239%로 팽창했다.
 
온라인 연금펀드는 통상 판매수수료가 면제되고 판매보수도 저렴해 개인연금펀드 평균 수수료보다 0.21%포인트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비대면 전용상품 활성화를 위해 파인, 보험다모아 등 가격비교를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앞장서겠다”며 “비대면 판매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미스터리쇼핑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불완전판매를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카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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