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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스카이데일리
국토교통부는 작년 말 기준으로 전국 건축물 동수는 705만4733동이고 연면적은 35억7362만5000㎡(약 10억8102만평)라고 13일 밝혔다.
지역별 연면적으로는 수도권이 지난 2015년에 비해 6311만2000㎡(약 1909만평) 증가한 16억1190만5000㎡(약 4억8760만평)으로 4.1% 증가했다. 지방은 7260만1000㎡ 지난 2015년에 비해 증가한 19억6172만㎡(약 5934만평)으로 3.9% 증가했다.
용도별 면적을 살펴보면 주거용 건물의 연면적은 지난 2015년에 비해 2.7% 증가한 16억9931만4000㎡(약 5억1404만평)이였다. 주거용 건물의 연면적은 전체 건물 연면적의 47.6%를 차지했다.
상업용 건물의 연면적은 지난 2015년에 비해 5.9% 증가한 7억6141만5000㎡(약 2억3032만평)였다. 이는 전체 건물 연면적의 21.3%를 차지한다.
공업용 건물의 연면적은 지난 2015년에 비해 5.4% 증가한 3억8517만4000㎡(약 1억1652만평), 문화·교육용은 4.0% 증가한 3억2140만1000㎡(약 9722만평)였다.
주거용 건물의 세부 용도별 면적은 아파트가 10억4010만5000㎡(약 3억1463만평)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단독주택 3억3255만㎡(약 1억60만평), 다가구주택 1억5875만㎡(약 4802만평), 다세대주택 1억1650만1000㎡(약 3524만평)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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