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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시온(사진·김시온 인스타그램)과 KIA 윤석민 선수 [사진=뉴시스]
배우 김예령과 영화감독 박영훈이 지난 2015년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딸 배우 김시온과 약혼한 윤석민 선수에게도 여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예령이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했던 박영훈 감독과 이혼한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지자 지난 2000년에 결혼했다. 김예령의 딸 배우 김시온에게도 여론이 주목하고 있다.
김시온은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야구선수 윤석민(KIA 타이거즈)과 약혼해 지난해 12월 득녀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윤석민은 올 시즌 연봉 12억5000만원으로 KIA 내에서 양현종(15억원)과 최형우(15억원) 다음으로 연봉 3위를 차지했다. 전체 프로야구 선수들 가운데에는 롯데 이대호(25억원)와 한화 김태균(16억원), 양현종, 최형우와 함께 고액 연봉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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