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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데일리DB]
대한상공회의소 무인항공교육센터는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무인항공교육센터는 드론조종사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매월 개설되며 일정은 주중·주말반으로 나눠 과정당 8명의 인원으로 5주에 걸쳐 진행된다.
모의비행과 실기비행은 각각 서울캠퍼스와 강원캠퍼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자는 드론조종사 자격증 응시 기회와 함께 이론시험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대한상의는 “상의 무인항공교육센터는 시설우수성과 교육전문성을 인정받아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선정됐다”며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함께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해 드론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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