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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로 유명한 딘딘이 효자 래퍼로 거듭났다. 27...'))
▲ [사진=JTBC 화면 캡처]
엄카(엄마카드) 래퍼로 유명한 딘딘이 효자 래퍼로 거듭났다.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딘딘은 자신의 수입에 대한 얘기를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대세로 불리고 있는 딘딘은 과거 타 프로그램에서 어머니의 카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금수저 소문이 나기도 했다. 또한 당시의 철없는 모습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딘딘은 27일 방송에서 “대세가 된 이후 고정 프로그램도 늘어나고 광고도 찍게 됐다”며 “모든 수익금을 전부 부모님께 드리고 있다”고 말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금수저 소문 때문에 아버지가 모임에 나가면 계산하는 일이 늘어났다”며 “항상 바른말만 사용하던 아버지가 어느 날 술에 취해 ‘방송에 나가서 왜 입을 함부로 터느냐’고 격하게 말씀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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