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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 겨냥 ‘코나’ 출시예고…소형SUV 휴양지名 맞불

현대차 ‘코나’ 하와이 항구도시…싼타페·투싼·베라크루즈 등 SUV 특유 작명법

유은주기자(dwdwdw0720@skyedaily.com)

기사입력 2017-04-03 1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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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올 여름 출시예고한 소형SUV 모델명을 ‘코나(KONA)’로 확정지은 가운데 명명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나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북서쪽에 위치한 휴양지 이름이다. 앞서 현대차는 싼타페(미국 뉴멕시코주), 투싼(미국 애리조나), 베라크루즈(멕시코) 등의 차명도 세계적인 휴양지 지명에서 따 왔다. 일종의 SUV 작명법인 셈이다.
 
코나는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예멘 모카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커피로 인정받는 ‘하와이안 코나커피’의 산지로도 유명하다. 서핑·수상스키·스노클링 등 해양 레포츠의 천국으로 불리는 하와이의 대표적 관광명소다.
 
현대차 측은 코나 출시를 통해 현재 쌍용차 티볼 리가 선도하는 국내 소형SUV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복안이다. 공교롭게 티볼리란 이름도 이탈리아 휴양지명에서 착안했다. 두 차 모두 이름부터 경쟁구도를 갖추고 있는 셈이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지난 2013년 1만2000대 수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0만7000대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22년에는 12만대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올 하반기부터 코나와 티볼리의 정면 승부가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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